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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니까, 30일에서 1일로 넘어가는 새벽 세네시 넘어서 잠들었다.
그리고 5시 45분에 일어났어,
예배 드리구 여섯시 반쯤, 졸면서 집으로 걸어오고 있었어
'집에가자마자 뻗어서 자야지'라고 생각하면서 눈을 반 감고 걷고 있었단말이야.
그때 집앞 골목에서 툭 튀어나온 익숙한 얼굴..
연희야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
너무 놀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'이인간 완전 초췌해'라구 생각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나 자신이 날 그렇게 생각하구 있었는데
날 직접 보구있는 연희는 어떻겠어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ㅋㅋㅋㅋㅋㅋ
ㅋㅋ..ㅋㅋㅋ...
지금 이시간에도 여전히 초췌한 나의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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